검색결과
-
익산시,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가세요!익산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정리를 위한 환급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현재 1월말 기준 미환급금은 7천533건, 1억6천2백만원에 달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말소나 이전, 국세경정에 따른 세액 변경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급이 결정된 날로부터 5년간 청구하지 않으면 자치단체 수입으로 자동 귀속된다. 이에 따라 시는 미환급된 세금을 적극적으로 납세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번 기간 동안 환급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독려하여 미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환급신청 방법은 시에서 발송한 안내문에 따라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정부 24를 이용하거나 징수과(☎ 859-5651)로 전화하면 신청할 수 있다. 환급계좌를 사전 신청하면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신청 계좌로 환급금 수령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소멸되지 않도록 기간 안에 꼭 환급신청해 주길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납세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파대비 계량기 동파 사전에 예방하세요!익산시 상수도과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계량기 동파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상수도 시설물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 생활 불편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종합대책 상황반 운영에 돌입했다. 동파 취약지역에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동파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관내 12개 업체를 지정하여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우선 검침원 수도계량기 검침 시 동파예방 조치 여부를 점검한다. 보온 조치가 미흡한 경우 수용가에 고지해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 옷이나 수건 등의 보온재를 넣어 보온 조치를 해줄 것을 안내한다. 시민들에게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동파예방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매주 동파 피해 현황 및 조치 결과 등을 파악해 한파 위기단계 격상 시 이를 토대로 사전 대비해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계량기 동파의 주요 원인은 보온 미조치와 장기간 외출이다"며 "한파 기간에 장기 외출 시에는 반드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두고 보온 조치를 강화하는 등 동파 사고 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계량기 동파 등 불편사항 발생 시에는 상수도과(☎ 859-4413, 4416)로 신고하면 된다.
-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순차 단수 예정일사진(익산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위한 순차 단수 안내 예정일 안내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블록구축 고립 및 운영을 위해 익산 지역별 순차 단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익산현대화사업소 063)281-1452~5 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일상 속 '위기상황 대처법' 배워봐요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서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1층 교육장에서 김영한 강사 주도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 안내문) 올해 자원봉사 실적이 1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까지 접수받는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주의사항,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063-837-1365)로 하면 된다.
-
자동차 무보험 운행 시 범칙금 부과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실업난 등으로 증가한 자동차 무보험 운행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자동차를 운행한 자에게는 최대 40~20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무보험 차량의 운행만으로 형사 처벌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민이 많아 적극적인 홍보와 운행 근절을 위해 번호판 영치 및 수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에 의무보험 갱신 기간 대상자에게는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모바일 전자고지시스템을 통해 모든 운전자가 보험 만료 이전에 의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무보험 차량에 대한 신속, 정확한 수사를 위해 평일 근무시간 내 출석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주말, 공휴일 및 야간조사를 확대 실시하는 등 수사를 탄력적으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보험 차량 운행은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범죄행위라는 경각심을 갖고 안전하고 건전한 차량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자발적으로 보험 가입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무보험 운행차량 377대를 적발해 156대를 검찰 송치했으며, 범칙금은 97건에 4천만 원을 부과했다. 올해는 9월 말까지 236대를 적발해 132대를 송치하고 범칙금은 48건에 2천1백만 원을 부과했다.
-
알기 쉬운 '취득세 알림서비스' 제공익산시가 취득세 자진신고 대상인 상속, 지목변경, 건축물 변경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사전에 발송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취득세는 과세대상을 취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 또는 등기·등록일까지 시청 세무과에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상속에 의한 취득세는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까지 신고 납부기간이다. 특히 차량, 기계장비나 선박의 구조를 변경해 가액 증가 시 취득세 납부대상이며 사실상 종류를 변경한 날과 공부상 변경한 날 중 빠른 날로부터 60일까지 자진 신고납부가 필요하다. 또 토지의 지목을 변경해 가액이 증가한 경우에도 지목이 사실상 변경된 날과 공부상 변경된 날 또는 사실상 사용일 중 빠른 날로부터 60일 이내 자진신고 납부해야 된다. 기한 내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고불성실 가산세(무신고 가산세 20%, 과소신고 가산세 1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미납부세액의 1일당 0.022%)를 추가로 부담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 요령을 충분히 안내하여 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사전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동차 상속, ‘6개월 내' 이전 등록해야익산시는 자동차 상속자를 대상으로 6개월 내 이전 등록을 마칠 것을 당부했다. 대상자가 원활하게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매월 상속대상자에게 이전등록 안내문을 주기별로 발송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상속자가 이전하지 않은 경우 안내문을 재발송하고 공시 송달하고,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등 지난 9월까지 277건을 발송했다. 상속자는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하는 달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등록하여야 하며 이전등록을 지연할 경우 최고 50만 원까지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등록 기간 경과 후 상속 이전 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24조의 2 규정에 따라 운행정지 될 수 있다. 단 사고 등으로 차량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폐차 말소 등록을 해야 할 경우에는 상속개시일(사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하여야 한다. 구비서류는 사망자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 민법상 상속순위에 따르는 사망자의 직계가족이 작성한 상속 포기서, 상속자 신분증, 상속자 명의의 자동차 책임보험 가입증명서 등이다. 시 관계자는 “단 1%의 지분을 갖는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사망자 지분에 대한 상속이전 등록을 해야 한다”며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 익산 북페스티벌, '북(Book)장대소' 책길을 거닐다익산시립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책길’을 만나는 이색 북 페스티벌을 열어 책 읽는 도시 익산 조성에 나선다. 사진(익산시립도서관, 북페스티벌 행사 일정표 안내문) ‘BOOK장대소, 책길을 거닐다’ 슬로건으로 14일, 15일 이틀간 ‘2022 익산 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3년 만에 대면으로 만날 수 있으며, 유천생태습지와 유천도서관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생태와 자연’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북페스티벌은 북토크, 인문학과 음악공연,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4일 개막식에서는 ‘책 읽는 가족 및 2022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다. 이어 ‘2022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와 책을 노래하는 서율밴드의 음악이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15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22 익산시 어린이 권장도서로 선정된 〈여름방학 숙제 조작단〉의 이진하 작가 강연,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 저자 4인의 그림책 작가 강연 및 체험, 클래식 공연 등이 연이어 진행된다. 〈장미의 이름은 장미〉를 새롭게 발표한 은희경 작가의 강연이 북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올해 북페스티벌은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와 협업으로 ‘에코북티어링’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코북티어링’이란 유천생태습지에서 나침반과 지도를 이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태, 자연 관련 미션을 수행하며 유천생태습지의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축제기간 내내 유천생태습지 일원에는 카드지갑 만들기, 텀블러 에코백, 인생네컷, 캐리커처 체험, 가죽 북마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숲 속 문화체험’이 펼쳐진다. 또한 익산 산지 차를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인 ‘숲 속 작은 카페’, 생태 주제 큐레이션 도서와 곤충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숲 속 작은 책방’도 상시 운영하며, 마술 ․ 버블 ․ 솜사탕 공연, 1인 버스킹 공연, BOOK장대소 스탬프 투어도 함께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 북페스티벌 홈페이지(https://lib.iksan.go.kr/book_festival/)를 참고하거나, 영등도서관(☎ 063-859-46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보석문화도시 '보물찾기 깜짝 축제' 열린다사진(제1회 익산보석문화도시 보물찾기 깜짝 축제 안내문) 제1회 보물찾기 깜짝 축제 2캐럿 다이아를 찾아라!!!는 익산의 대표 산업인 귀금속산업을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키고, 문화산업단지로의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테마형 축제이다. 보석의 도시답게, 거리 곳곳에 숨겨진 진짜 보석, 보물을 찾는 「숨겨진 다이아를 찾아라!」, 공장과 공방, 상점, 거리를 활용한 미션형 보물찾기 「보석 RPG 추리게임!」, 익산의 숨겨진 보석을 만나다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축제가 열린다.
-
익산시립도서관, '북장대소, 책길을 거닐다'...볼거리 즐길거리 풍성사진(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와 함께하는 에코 북티어링 안내문)